경기북부 6개 시·군 한파주의보 해제

입력 2014-12-07 10:25
경기 동두천·파주기상대는 7일 오전 9시를 기해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양주시 파주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경기북부지역의 한파특보는 모두 풀리고 동두천시 포천시 파주시 구리시에 건조주의보만 발효 중이다.

이날 동두천과 파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3도와 영하 12도를 각각 기록했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