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상지대총장, 국회가 형사고발

입력 2014-12-05 11:33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에 출석치 않은 김문기 상지대 총장을 형사 고발키로 의결했다. 김 총장은 상지대 비리 문제와 관련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중국 출장을 이유로 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