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가족의 한국 이야기’ 이번에는…

입력 2014-12-05 13:20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지난달 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5일 “한국에서 근무하는 기간 한미 양국 군 간의 지속적이며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인터넷 블로그 ‘리퍼트 가족의 한국 이야기’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달 25일 주한미군이 연 의장대 환영식에 참석한 일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전날 방한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