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입력 2014-12-04 15:28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국회 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동수 회장에게 사랑의 열매(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모금 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 문화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사무총장,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