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4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수산 신지식인 선정자 10명 가운데 전남 출신이 4명으로 전국 최다 선정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전남 출신 신지식인은 완도 금일 광선영어조합법인 김광남(56) 대표, 완도 ㈜청산바다 위지연(42?여) 대표, 강진 ㈜ 다산해양종묘 김주찬(50) 대표, 신안 성창염전 박성창(61) 대표 등이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모두 48명의 신지식이 선정돼 1999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총인원 188명의 25.5%로 전국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전남도 수산 신지식인 4명 선정 전국 최다
입력 2014-12-0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