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범

입력 2014-12-03 11:53
나라와 민족, 대전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모임이 출범한다.

참빛선교회(대표 우대명 목사)는 오는 5일 오후 10시 중구 대사동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가칭) 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첫 모임을 갖고 금요정기기도회를 시작한다.

설교와 예배의 형식 없이 기도만을 위한 순수 기도모임이다.

기도 제목은 첫째 나라와 민족과 통일을 위해, 둘째 대전의 교회와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셋째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을 위해서이다.

참빛선교회 우 목사는 “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라와 대전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며 “목회자와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