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싱어롱’, 12월 증정 이벤트 전개… “초판 3,000개 완판”

입력 2014-12-03 11:02

영어교육 전문 기업 튼튼영어는 신제품 ‘싱어롱(Sing Along)’이 출시 한 달 만에 초판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튼튼영어 측은 “싱어롱의 1차 수량 3,000개의 판매가 완료돼 2차 수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마더구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 그리고 그간 신뢰를 쌓아온 베이비리그에서 출시된 마더구스라는 점이 싱어롱 완판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노래 가사와 음악의 단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 학습에 한계가 있던 기존 마더구스 프로그램과는 달리, 싱어롱은 ‘Sing, Move, and Play!’를 콘셉트로 마더구스 노래에 흥미로운 스토리와 율동을 더해 온 몸으로 영어를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엄선된 마더구스 12곡에 노래 가사가 담긴 송 북(Song Book)과 노랫말을 스토리로 확장한 스토리북(Story Fun)을 함께 구성해 영어 노래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준다.

한편, 튼튼영어는 12월 중 싱어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노래하는 공부상(세이펜 호환 가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싱어롱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