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 잡는 해커스!’ 해커스광고 공개…해커스어학원, 토익인강 등 관심

입력 2014-12-02 19:30

외국어학원 1위(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부문) 해커스가 최근 ‘점수 잡는 HACKERS’ 광고를 선보여 겨울방학 토익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해커스 광고 영상은 베스트셀러 교재와 스타강사,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화 시스템으로 ‘수험생의 목표점수를 단기간에 잡도록 돕는 해커스어학원(www.Hackers.ac)’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 교육업계 관계자는 “기술, 트렌드와 같은 애매모호한 가치보다는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가치인 ‘점수’를 잡아준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며 “겉도는 얘기가 아닌 핵심을 파고드는 메시지와 함께 강의력, 콘텐츠에 강한 해커스의 기업 특색을 잘 담아냈다”고 평했다.

특히 해당 광고에는 타사와 차별된 해커스만의 강점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소개된 해커스의 강점은 교재·강사·시스템·노하우 총 4가지로, 특히 ‘토익은 결국 점수다’라는 주제 아래 해커스를 통해 토익점수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로 해커스 광고영상에는 탐정으로 보이는 외국배우가 토익 등 어학시험 점수로 고민하는 의뢰인을 도와 목표한 점수를 잡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해커스 광고를 접한 해커스토익, 트위터 네티즌들은 “‘네 점수 내가 잡아줄게’라는 카피가 공감가면서 해커스가 정말 내 점수를 잡아줄 것 같다”, “해커스 CF를 보니 미드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하다”, “사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점수인데 해커스는 이를 정확히 짚어내 속이 후련했다”, “역시 토익의 정답은 해커스에 있었다” 등 호평을 내놨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이번 해커스 광고는 ‘점수 잡는 해커스는 결과로 직접 증명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며 “해커스 광고 내용에서 드러난 것처럼 해커스어학원,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해커스토익 등 다방면으로 수험생의 단기간 목표점수를 잡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커스 광고영상 내용대로 해커스는 베스트셀러 교재, 스타강사군단, 체계적인 시스템, 다년간의노하우로 유명하다.

해커스 교재는 한국출판인회가 발표하는 ‘종합베스트셀러’에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 누적판매량 1000만부를 돌파했다.

또 ‘해커스토익 보카’, ‘해커스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 ‘해커스토익 리딩·리스닝’ 등 다양한 해커스 교재가 꾸준히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부문 1~3위 등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해커스어학원의 스타강사 또한 인기다.

BEST 토익선생님 1위 김동영(네이버 카페 토익캠프 회원 626명 선정 ‘2014토익 정복을 도와줄 BEST 토익선생님, 2014년 1월 9일), 해커스 토익 입문 LC 수강생 1위 한나(2014년 1월~6월), 해커스 토익 실전 RC 인강 매출·수강생 1위 강소영(2014년 7월), 케일리설, 전신홍 등 검증된 스타강사를 보유하고 있다(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외국어학원 부문 강의만족도 1위).

특히 김동영 강사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 캠퍼스에서 단 한 달도 빠짐없이 현장강의를 하고, 20년에 걸친 토익 연구자료를 통해 다음 토익시험 문제를 예측하기로 유명하다.

올해 여름방학 동안(7~8월) 누적 현장 수강생 3000명을 돌파한 전력이 있으며, 김동영 강사가 다룬 RC 문제가 실제시험에 그대로 적중해 큰 화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14 헤럴드 미디어 대학생선호도 브랜드 대상 ‘가장 빠르게 토익점수를 올릴 수 있는 어학원 1위’에 선정된 해커스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소위 ‘빡세다’라고 불리는 알찬 강의와 스터디, 자료로 토익 수험생의 단기간 토익졸업을 돕고 있다. 국내 교육학원 중 최초로 스터디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품질의 무한 학습자료, 선생님과의 1대 1 질문&답변, 100명이 넘는 조교들의 피드백, 대형 스터디룸&독립형 스터디셀 등 특화된 시스템으로 수험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두 달 만에 목표를 달성한 많은 수강생들의 수강후기가 이를 증명한다.

아울러 토익시험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해커스토익’ 사이트는 수험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커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2014. 11.30, N사 실시간 검색어 기준).

특히 820만명 토익선배들이 학습한 토익총평·예상강의(해커스토익 토익 적중예상특강 누적조회자수, 중복조회자 포함)를 매달 정기 토익시험일마다 제공하고 있으며, 논란이 있는 문제들을 명쾌하게 종결해 토익 수험생의 필수 커뮤니티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겨울방학 예비등록으로 수험생의 열기가 뜨겁다.

이미 지난 1일 기준 예비등록 신청자수만 1만2550명을 돌파할 정도로 수험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여름방학 인기강의 234개 마감에 이어 지난 7, 8월 여름방학에는 339개의 강의가 마감된 가운데 단 3시간 만에 토익종합반 강의가 최초 마감되는 등 마감강의 개수가 매년 늘어나 수강신청이 치열해지고 있다.

실제로 토익 관련 커뮤니티에서 해커스의 수강신청은 빠른 마감으로 이른바 ‘광클’이 필수인 대학교 전공수업 신청에 비견되기도 한다.

이명희 선임기자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