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희망트리 캠페인 발대식에서 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대형 트리 앞에서 들어 보이고 있다.
10회째를 맞는 굿네이버스 연말 캠페인은 소외 이웃에 손길을 내밀자는 의미의 '기브 유어 핸즈(Give your Hands)'라는 슬로건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서영희기자 finalcut02@kmib.co.kr
[포토]지구촌 아동을 위한 희망트리
입력 2014-12-0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