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포츠 아웃도어 살로몬이 매서운 한파에도 스타일을 살려줄 ‘메트로 다운재킷(Metro Down Jacket)’을 선보인다.
메트로 다운재킷은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스트레치성이 있는 방수 소재를 사용, 비와 눈이 잦은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매우 유용하다. 특히 캐주얼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캐주얼한 전면부의 빅포켓 디테일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허리를 조일 수 있게 설계된 슬림핏 디자인은 여성의 몸매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색상은 카키 베이지, 다크 블루, 블랙 등 남성용 3종, 로열 블루, 차콜 등 여성용 2종의 다양한 컬러를 갖췄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고급스러운 퍼(Fur) 후드를 더해 세련되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올 겨울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뛰어난 보온기능과 함께 데일리룩,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다운재킷이 트렌드”라며 “메트로 다운재킷은 보온성·활동성을 갖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자마자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살로몬 아웃도어는 현재 시즌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통해 메트로 다운재킷을 34만8600원 특가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방한과 스타일 모두 잡았다… 살로몬 아웃도어 ‘메트로 다운재킷’ 출시
입력 2014-12-02 14:05 수정 2014-12-0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