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케이트 업튼(22)과 연인 저스틴 벌렌더의 해킹으로 유출된 누드 사진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해외 언론은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들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며 “아이클라우드 개인 계정이 해킹당하며 사생활 사진들이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퍼졌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케이트 업튼의 누드 사진은 야구선수인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출처와 유출 경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출된 사진 속에는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가 나체 상태로 포옹하거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 등 톱스타들의 누드 사진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21일 '지스타 2014' 행사로 내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케이트 업튼 유출된 누드 사진 보니 수위가 ‘허걱’…터질 듯한 몸매에
입력 2014-12-0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