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미국 단 윌튼 목사 초청 부흥집회 연다

입력 2014-12-02 11:28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오는 5일 오후 8시 예배당에서 미국 제일침례교회 단 윌튼(Don Wilton) 목사 초청 부흥집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윌튼 목사는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미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 목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강해설교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집회 설교는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담임목사가 통역을 할 예정이다. 대구동신교회 교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대구동신교회(053-756-1701)나 대구극동방송(053-770-3000)으로 하면 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