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입력 2014-12-02 10:52
삼성그룹이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가 1일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10월28일 첫 공개 후 3일 만에 100만 회, 열흘 만에 500만 회를 넘어선 데 이어 한 달여 만이다.

삼성그룹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셰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낸 5부작 웹드라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최고와 삼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삼성 직원 미래가 스스로의 노력과 주변인들의 도움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줄거리의 ‘최고의 미래’는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신예 배우 서강준이 남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 소개된 웹드라마 가운데 조회 수 1,000만을 넘어선 것은 이번 ‘최고의 미래’가 처음이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