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 3]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박신혜표 캐주얼룩

입력 2014-12-01 17:56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여주인공 박신혜(최인하역)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역할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극중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캐주얼룩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7일 방송에서 박신혜는 전면에 알파벳이 조합된 디자인의 그레이 크루넥 셔츠(맨투맨 티셔츠)에 편안하게 맞는 블랙 팬츠, 네이비 컬러 패딩을 매치했습니다. 여대생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 스타일이네요.

여기에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 패턴이 들어간 머플로를 둘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박신혜 착용제품

그레이 크루넥 셔츠와 블랙 팬츠, 머플러. 구호(KUHO) 제품.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