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넌 누군데?” 새벽비 맞으며 데뷔한 샤넌, 인형 몸매에 수준급 가창력 선보여

입력 2014-11-30 21:33 수정 2014-11-30 22:36

“샤넌 넌 누군데?”

가수 샤넌이 데뷔곡 ‘새벽비’ 무대를 선보였다. 인형 외모에 수준급 실력이 화제다.

샤넌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를 불렀다. 몸매를 드러낸 빨간색 재킷과 팬츠가 남성들의 시선을 모았다. 재킷 사이로 입은 블랙 톱은 아찔한 근육을 과시하게 만들었다.

앞서 샤넌은 JTBC ‘히든싱어3’에서 가수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다. 당시 샤넌은 인형 같은 외모와 준수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샤넌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오늘 샤넌을 위한 새벽비가 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