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연합회보 제6호 발행

입력 2014-11-28 18:23

대전시기독교연합회와 임원진들의 사역활동과 선교기관, 교회, 성도들의 소식을 알리는 대전기독교연합회보(발행인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 제6호가 27일 발행, 배포됐다.

이번 호에는 내년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상황과 오는 12월 21일 대전영락교회에서 갖는 ‘대전시성탄축하연합예배’, 19일 발대식을 갖는 ‘대전기독교연합회 자원봉사대 발대식’ 등의 소식을 담았다.

가장 경계해야할 기독교 이단 중 하나인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의 정체와 주요 미혹교리 반증에 대해 정운기(대전양무리교회 담임·중구 오류동)목사가 기고했다.

대전기독교연합회보 제6호는 5000부를 발행, 대전 2300여 교회와 주요 기관에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 20개 선교기관과 거점교회에 배포해 대전기독교연합회에 소속된 교회와 선교기관 등의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대전 기독교가 연합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