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행중인 서민구재 금융상품은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이 있다. 이런 정부정책 상품들은 몇 해 전부터 높은 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개인들의 부채가 좀처럼 줄지 않고 날로 커져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서민들을 위한 정부정책이다.
최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취급은행의 대출자격이 제 각각 달라 신용등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은 문제점도 있다. 이런 시점에 서민지원자금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신용자, 저소득자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급이 200만원 정도인 직장인 김씨는 자신의 급여로는 부양가족이 있어 생활비도 빠듯하다. 부족한 돈을 현금서비스로 돌려 막기를 하다 보니 신용등급은 떨어지고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대부업체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을 알게 되어 2,000만원을 전환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김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김씨처럼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활고에 시달려 생계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추가 생계자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파격적인 저금리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 등 대부업체에서 연20%대 이상의 높은 대출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수협,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 공동브랜드다. 과다대출, 과다조회, 저신용자, 저소득자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민대출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을 살펴보면 급여를 월70만원 이상 3번 이상 수령했고, 최근 3개월 이내에 30일 이상의 연체경력이 없으면 자격이 된다.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쳐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11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로 대출 시 월 평균 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전혀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 균등분할 방식이다.
햇살론 승인율이 높은 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해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에 대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한도 확인 이후에도 팩스 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고, 출장 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직장인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전국 무료출장서비스를 이용하면 방문 없이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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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승인율 높은 곳선 무방문·무서류로도 저리 대출 가능
입력 2014-11-28 10:49 수정 2014-11-2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