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조회사인 ㈜한상그룹(대표 김호중)은 26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 본사에서 회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복음화,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예장중앙 총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김호중 대표는 서울 방배동 기독신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활동 중 현지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현재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 대표는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가족 포함)의 노고에 ‘반값 장례’로 보답하고 무연고자들에게 무료장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한상그룹 창립감사예배
입력 2014-11-2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