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융·복합분야 전문가들이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 및 소셜네트워크의 융·복합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국제콘퍼런스(DISC)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주제 발표자와 패널들은 빅데이터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트리플 헬릭스(U·I·G) 모델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빅데이터의 각 특징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정부 3.0의 역할에 대한 정의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ICT 인프라와 산업의 접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법도 모색한다.
콘퍼런스에는 13개 나라 1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내달 11~12일은 대구 엘디스리젠트 호텔에서, 마지막 날인 13일엔 영남대학교에서 열린다. 대구=최일영 기자
트리플헬릭스 융복합 국제콘퍼런스(DISC) 내달 11일 개최
입력 2014-11-2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