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사진)은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에 기증했다.
이 회장과 구재태 재향경우회 회장은 26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6·25전쟁 1129일’ 도서 200권과 요약본 1만권 기증식을 가졌다.
이 도서는 재향경우회 중앙회와 고엽제전우회에 보급되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이중근 부영 회장, 6·25전쟁 역사서 퇴직 경찰들에 보급
입력 2014-11-27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