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박태환 ‘썸’ 타는 사이? 심야 데이트 포착

입력 2014-11-27 09:59
SBS 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박태환 공식홈페이지

SBS 아나운서 장예원(24)과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더팩트는 27일 “두 달 가까운 취재 기간 동안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만남을 세 차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차 안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는 파파라치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는 지난달 중순부터 만남을 가졌다. 주로 주말 저녁, 영화관 및 자동차 안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BS 측은 “확인 결과 장예원과 박태환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은 현재 SBS 스포츠 뉴스와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