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4-11-26 16:52
2014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부산경찰청 정석모 홍보과장(왼쪽)과 정태윤 팀장

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공공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소셜프로모션 및 소통마케팅효과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 등 8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소통지수(ICSI)를 기반으로 5000여명의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집단의 운영성 진단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부산경찰청 SNS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으로 소통 활동을 펼쳐 왔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전개방식이 이슈를 선점하는 등 충실한 운영을 통해 SNS를 활용한 소통마케팅 효과 분석결과 독보적인 브랜드 강화 결과를 보였다.

한편 부산경찰은 이번 수상 외에도 제4회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 2014 올해의 광고상 ‘스마트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