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마마클럽 기도회,27일 부전교회서 개최

입력 2014-11-26 16:19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여성기도국(국장 조권엽 권사·영안교회) 마마클럽은 이달 기도회를 27일 오전 10시 부전교회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나라와 북한, 한국교회,부산 성시화, 다음 세대, 가정 회복, 국내외 선교,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등의 제목으로 진행된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마마클럽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 부전교회에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홍준 목사는 “어머니의 기도는 더 간절하고 부산의 영적인 힘이 된다”며 “끊임없이 기도하면 부산이 살아나고 성시화가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