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프리미엄 안마의자 ‘볼레로 CMC-900’ 인기몰이

입력 2014-11-26 12:47 수정 2014-11-26 19:44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주는 데는 안마, 마사지만한 것이 없다. 보통 마사지 한번 받으려면 1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고 직접 찾아가야 하는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외부활동이 거의 없는 부모님을 위해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이들도 많다. 다양한 기능과 수려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안마의자는 부모님 선물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선호하는 편이다.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코지마’ 관계자는 “웰빙, 힐링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연령대가 넓어지고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급 안마의자인 ‘볼레로 CMC-900’ 모델도 안마의자 추천제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코지마 ‘볼레로 CMC-900’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안마 기능도 뛰어나지만 실내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온몸을 포근히 감싸는 곡선 디자인은 앉아서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줄 정도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볼레로 CMC-900’ 안마의자는 유닛라인이 알파벳 L자 모양으로 설계되어 마사지볼이 목부터 등, 허리를 지나 엉덩이 허벅지까지 직접 두드리고 주무르는 자극을 주어 기존 안마의자 타입보다 훨씬 시원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으며 등 부분의 유닛라인은 체형에 가장 가까운 S자형 굴곡으로 설계돼 있다.

또한 부분별 기능도 뛰어나다. 어깨와 팔, 골반 양쪽, 발과 종아리에는 에어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고, 발바닥과 종아리에는 지압 기능을 추가해 뭉친 다리와 발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볼레로 CMC-900’에 착석하면 자동으로 개개인의 인체특성을 파악해 체형을 분석하며 이를 반영해 전신 마사지가 시작된다. 아울러 MP3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감상을 하며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코지마 ‘볼레로 CMC-900’은 전국 이마트 안마의자 코너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코지마 http://www.cozymashop.com 의 마포 본사에 자리한 코지마 전시관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