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국립춘천병원, 의료지원 협약

입력 2014-11-26 13:23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와 국립춘천병원이 탈북민 정신건강 증진과 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정신건강의학과의 하나원 방문 진료와 탈북민 진료 편의 제공, 심리안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