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기독교협의회, 복음화연합대성회 열기 속에 진행

입력 2014-11-25 11:06

대전시 대덕구 복음화연합대성회가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기독교협의회(회장 임제택·열방교회 담임목사·대덕구 대전로)는 성령 충만한 가운데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안도엽(경기중앙침례교회 담임·횃불회 목회자 집회 주 강사)목사를 강사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복음화연합대성회를 열고 있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에 소속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이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열방교회에 모여 지역복음화를 위해 연합하고 있다.

강사 안 목사는 ‘성령의 불’, ‘성령의 기름’, ‘성령의 바람’, ‘성령의 물’을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하r고 있다. 그는 “성령충만함을 입어 대덕구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라”고 말했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 사랑으로 섬기며, 대덕구를 복음화 하기 위한 사역을 지역 목회자들과 연합, 실천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