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장로교회(목사 장욱)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3000장을 영동군청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장욱 목사는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충북 영동장로교회, 저소득층에 연탄 3000장 기증
입력 2014-11-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