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선발대 오늘 전원 귀국

입력 2014-11-25 09:14

에볼라 위기 대응 보건 인력 파견을 위한 선발대가 25일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다.

외교부는 “선발대장인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오늘 귀국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선발대 활동 결과를 추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심의관 등 5명은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활동한 뒤 영국으로 옮겨 양국한 양해각서 문안 1차 협의를 가졌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대원 7명은 지난 20일 먼저 귀국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