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내년 2월 8일 결혼…예식 장소는?

입력 2014-11-24 17:00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의 결혼날짜가 정해졌다. 내년 2월8일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같이 밝히며 결혼식 장소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윤상현씨가 오늘 양가 어른들로부터 결혼식 날짜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소개로 만나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1일 알려졌으며, 보도 직후 양측은 결혼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