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회 다음달 14일 메시아 대연주회 연다

입력 2014-11-24 14:16
대구동부교회(담임목사 김서택)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14일 오후 5시 대구동부교회 본당에서 제7회 메시아 대연주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유미숙(소프라노), 장현주(메조소프라노), 이원준(테너), 최종우(바리톤), 김은혜(오르간), 샬롬챔버오케스트라, 대구동부교회할렐루야찬양대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