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로 출연 중인 김대명이 SK텔레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23일 김대명이 SK텔레콤의 새 광고 ‘가족의 재결합-먼 친척’ 편의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김대명의 생애 첫 CF다.
김대명은 올해 영화 ‘방황하는 칼날’ ‘표적’ ‘역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미생’과 함께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촬영 중이다.
이명희 선임기자 mheel@kmib.co.kr
‘미생’ 김대리 SKT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4-11-23 10:54 수정 2014-11-2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