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모바일 체험공간 전국 150개로 늘려

입력 2014-11-21 11:21

KT는 삼성모바일 체험공간인 ‘S.zone’을 전국 150개 주요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문을 연 S.zone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와 기어S 등 신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KT의 삼성 모바일 전문매장이다. 자유로운 제품 체험은 물론 전문 상담과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KT와 삼성전자는 S.zone 확대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방문 고객 1만명에게 무릎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S.zone에서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갤럭시 알파, 갤럭시S5 광대역 LTE-A, 기어S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다이어리와 텀블러 세트를 증정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