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산하 안전사회추진단은 21일 잠실의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전사회추진단 단장인 노웅래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공사장 금속물 낙하사고, 건물바닥 균열 논란, 석촌호수 물빠짐 등이 발생한 제2롯데월드를 방문해 문제를 직접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장 방문에는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인 이석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안전사회추진단 소속 의원과 안전 관련 시민단체도 동행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새정치민주연합 안전사회추진단이 처음 찾은 곳은 제2롯데월드
입력 2014-11-2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