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이 뜻하는대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사명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Christian Business Man's Committee) 대전연합회(회장 윤택진·대전제일장로교회 장로)는 20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아드리아호텔에서 ‘VIP 전도초청 및 홈 커밍데이’를 가졌다. 10개 지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VIP 전도초청 음악회를 통해 50여명의 신규 회원이 전도 초청돼 교제하는 성과가 있었다.
김덕순(국제코이노이아 대표)부회장의 사회로 시작, 이택준(갑동감리교회 집사)증경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윤택진 CBMC대전연합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하나님께서 경제권을 다스리는 축복과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권세를 가지고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사명에 충성하자”고 말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예수만제일교회 담임·중구 산성동)목사는 축사에서 “CBMC 대전연합회가 번창하기를 축복한다”며 “여러분들의 사업장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사업이 번창하여, 여러분들이 섬기는 교회가 부흥되고, 대전을 복음화하는 대전기독교연합회 사역에도 날개가 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실업인회 중앙회 지용근 사무총장과 한국기독교실업인회 이웅제 충남연합회장이 축사했다.
VIP 전도초청 음악회는 CBMC 대전 소리향합창단의 찬양과 송경희 원장의 가야금연주, IKC찬양단과 예수향기 찬양단의 찬양 후 참석회원 전원이 ‘사랑으로’를 찬양했다. 노양재(정동성결교회 집사·동구 정동)연합회 부회장가 마무리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실업인회 대전연합회는 그리스도인 사업가와 전문인으로 이루어진 대표적인 선교기관으로 부활절연합예배와 대전이 복음화 되고, 대전2300교회가 연합하는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대전기독교실업인회 VIP 전도초청 음악회 성황
입력 2014-11-21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