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윤달을 피해 2015년 봄과 가을 결혼예정인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전웨딩박람회는 오는 12월 6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예식 고객을 위한 초대형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웨딩홀·스튜디오·예물·혼수 등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아직 웨딩홀을 정하지 못한 예비부부에게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웨딩박람회가 될 것”일고 밝혔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사전 참가 신청 시 장미꽃비누송이가 증정되며 이벤트존에서는 오븐기와 파스타냄비, 귤박스, 직화구이냄비, 토스터기 등이 증정된다 또한 예비 신랑 신부의 예산에 맞춰 계획을 세워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일정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웨딩박람회는 상견례를 마친 예비부부들이 웨딩홀의 견적비교부터 예식장 섭외,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및 혼수 준비 등 다양한 웨딩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결혼식에 있어서 많은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 웨딩홀의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직접 투어할 수 있으며 한정 업체에 한하여 시식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 웨딩박람회는 사전에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박람회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edding11.com)에서 가능하다.
송병기 기자
대전 웨딩혼수 박람회 DDC컨벤션센터서 개최
입력 2014-11-1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