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15분쯤 대구-포항고속도로 도동분기점 입체교차로에서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려던 25t 트럭과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전복돼 운전자 C(31)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자 H(63)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25t 트럭, 트레일러와 추돌…대구-포항 고속도 도농분기점 1시간 교통통제
입력 2014-11-18 14:09 수정 2014-11-1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