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연금개혁특위 간사인 김현숙 의원은 14일 “공무원 정년을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선 당장에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공무원연금을 고쳤다고 해서 바로 정년연장과 연결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며 “모든 국민이 똑타은 혜택을 받아야 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새누리당, “공무원 정년 연장 어렵다”
입력 2014-11-14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