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독교언론인연합회, 정기예배

입력 2014-11-14 08:16

기독언론인으로서 대전시 복음화를 위해 연합회와 선교기관을 돕는 사명을 다하는 대전기독교언론인연합회(회장 남재건 장로·대전일보)는 13일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CBS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국민일보, 극동방송, 대전MBC, 대전일보, 충청신문, 대전기독교연합회보 등에 소속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혜(CBS대전·새로남교회)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전형기(대전CBS·가경교회)국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최준학 지도(대전새벽교회 담임·서구 월평동)목사는 ‘처음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려서는 안 된다”며 “만약 하나님과의 사랑이 식었다면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정기모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며 “기독언론인으로서 대전시 2300교회와 35만 성도, 기독교 기관을 섬기는 사역을 기독언론인으로서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전기독교언론인연합회는 정기 모임을 가지며 언론의 기능을 통해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대변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