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한다면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류현진과 함께 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30일까지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ttoginoodle)이벤트 페이지와 진라면 이벤트 페이지(http://jinramen.ottoginoodle.co.kr)에서 받는다. 진라면을 먹는 모습이나 진라면 구입영수증 등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에 대한 다짐을 기재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야구캠프는 12월 6일 경기도 일산 하이닉스 실내야구장에서 열린다. 류현진 선수의 각종 투구법 설명과 시구를 시작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스페셜 이벤트로 류현진과 투구 속도를 대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의 매출 상승에 따른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라면 야구캠프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캠프가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류현진과 함께 야구할 초중생 오세요” 캠프 참가자 30일까지 접수
입력 2014-11-1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