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10억마리 유산균이 어린이의 장 건강을 지켜주는 달콤한 바닐라맛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즉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여 고유의 기능인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발효유에 함유된 유산균은 위를 거쳐 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위산에 의해 대부분 죽게 되므로 장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발효유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양의 설탕, 과당 등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노비스 키즈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 섭취 기준인 10억 마리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것은 물론 장에서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및 장 활동을 원활히 하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1정으로 식약처 섭취 기준인 10억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녹여먹는 달콤한 바닐라 맛으로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위생적인 블리스터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무첨가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40개 기준 1만6990원으로 코스트코에서만 판매 된다.
조규봉 기자
세노비스 키즈, ‘스노우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입력 2014-11-1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