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대낮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여성 2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11일 부천시 중동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여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평소 주차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 남성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남호철 기자 hcnam@kmib.co.kr
[긴급] 부천에서 대낮 흉기 난동으로 여성 2명 사망…왜?
입력 2014-11-11 17:32 수정 2014-11-11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