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15 교회전화번호부 발행 추진

입력 2014-11-11 10:19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대덕구 법동)는 ‘2015년도 교회전화번호부’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회는 전화번호부 발행을 위해 노회·지방회·기관을 통해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접수 받는다. 이어 11월 말일까지 수정, 편집을 끝낸 뒤 12월 초 인쇄에 들어가 내년 1월 중 대전 2300여 교회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각 교회의 주소, 전화번호, 목회자 성명 등 수정 내용은 노회나 지방회 담당자를 통해 할 수 있다. 교회, 기관, 사업체의 광고접수는 이달 말까지이다. 대전기독교연합회(042-252-533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년 동안 교회전화번호부를 발행해 교회와 기관, 목회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대전 2300여 교회와 35만여 성도가 연합해 대전을 복음화 하는 사역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