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1일 MBC라디오에서 “4대강·해외자원개발·방위사업 등에 100조원에 이르는 돈을 낭비했다”며 “그런 국책사업에는 무책임하게 써대면서 아이들을 위한 급식이든 보육이든 여기에는 2~3조원을 마련 못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비판했다.
엄기영 기자 eom@kmib.co.kr
우윤근 "사자방에 100조 낭비하고, 아이들을 위해 2~3조 못쓰나"
입력 2014-11-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