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어린이들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소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흠뻑 눈을 뒤집어쓴 듯한 모습을 재현한 '폭설 트리'와 책상 등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단품 '스노 글로브', '넛크래커' 등 모두 200여 종의 소품을 판매한다.
이동희기자 leedh@kmib.co.kr
[포토]이마트,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 개시
입력 2014-11-1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