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 페이스북에 사과 따는 사진 올려

입력 2014-11-07 23:56

박근혜 대통령이 7일 공식 페이스북에 청와대 내에서 사과를 수확하는 사진을 올렸다. 박 대통령은 직접 사과를 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희망의 새시대를 염원하면서 청와대 뜰에 사과들이 붉게 익었네요^^”라고 적었다. 이 사진 외에 사과 6개에 ‘희망의 새시대’라는 문장을 한 글자씩 새겨 넣은 사진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약 한달만이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