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앞두고 인천국제교류재단 12일부터 무료 중국비즈니스강좌

인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윤면상)은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과 공동으로 중국 인문?사회 오디세이 3탄 ‘비즈니스 차이나’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강좌는 2012년 재단이 인천대학교 HK 중국관행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 인문?사회 오디세이 강좌의 시리즈로 오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중국과의 지리적 이점을 가진 인천 시민들의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기본 소양 제고를 위해 이번 강좌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좌에 실제 전 중국법인 대표 등의 중국 전문가와 교수진의 우수한 강사진을 선정해 전문적인 이론과 함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이다. 인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iirf.or.kr)를

통해 접수한다(032-451-1736).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