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 첫 딸 낳아

입력 2014-11-07 10:34 수정 2014-11-07 10:45
국민일보DB

배우 박진희(36)가 엄마가 됐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1시50분 첫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으로 태어났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쩐의 전쟁’ ‘돌아와요 순애씨’ ‘자이언트’ ‘구암 허준’ 등에서 연기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