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센트럴자이아파트 1순위 청약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11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696명이 접수해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7일 GS건설에 따르면 전용면적 132㎡ A형 펜트하우스가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몰리며 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전용 132㎡ B형이 43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고 132㎡ C형 17대 1, 101㎡ 12대 1, 96㎡ A형 7대 1, 96㎡ C형 4대 1, 91㎡ 4대 1, 96㎡ B형 2대 1의 순서였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미사강변센트럴자이, 6.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4-11-0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