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카투사 지원… 결과는?

입력 2014-11-06 17:42
랩퍼 스윙스 사진=스윙스 페이스북 캡쳐

래퍼 스윙스(28)가 카투사에 지원했다.

카투사 출신 가수 버벌진트(34)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Swings(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 하지만 버벌진트의 글로 그가 이번에 카투사에 지원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이 드러났다.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결과가 너무 궁금하다” “스윙스 누구와 다르네” “카투사라니 꼭 붙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