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 2015년 공연 풍성

입력 2014-11-06 15:27
대구장로합창단(단장 박정도 장로)은 새로운 30년을 은혜롭게 맞이하기 위해 내년에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2015 대구장로합창단 새로운 30년 출발 선포식’을 연 뒤 ‘3·1절 대구광역시 장로연합회 기도회 찬양’ ‘성빈교회 입당축하 연주회’ ‘부활절 연합예배 특별찬양’ ‘하늘담은교회 앙코르 공연’ ‘반야월교회 새 성전 입당 축하연주회’ ‘남산교회 창립 101주년 축하연주회’ ‘대은교회 찬양연주회’ ‘칠성교회 100주년 축하 연주회’ ‘아멘교회 찬양연주회’ ‘구미 항곡교회 순회찬양 연주회’ ‘성탄축하 음악회’ 등 매달 지역 교인들을 위한 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장호합창단은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21일 대구범어교회에서 기념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